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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는, 장례식 신청 플랫폼으로서 생전에 미리 자신이 원하는 장례식의 절차들을 신청하고 이에 맞는 장례지도사 분들을 입찰 형식으로 선택하여 준비하도록 도와줍니다. 현재, 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지자체 봉사자분들이 직접 찾아가 원하는 형식대로 임종노트를 작성하여 미리 장례를 대비할 수 있는, 일명 웰다잉(well-dying)을 위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정부와의 B2G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기존 서비스 절차에 편의성을 더하고 조금 더 체계적으로 진행하도록 합니다. 연령에 상관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례는 언제 일어날 지 알 수 없기에 젊은 나이에 미리 준비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허례허식 없이 간소한 2일장 등을 선호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더 다듬고 발전시키면 충분히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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